반응형 전체 글223 [음악] FLY HIGH!!: 마음을 비우고 맞바람을 타고 도움 닫기를 해서 날아올라 BURNOUT SYNDROMES - FLY HIGH!! 飛べ fly high 날아 fly high 汗と血と涙で光る翼で 땀과 피와 눈물로 빛나는 날개로 いま全部全部置き去って飛べ fly 지금 전부 다 제쳐두고 날아올라 fly 高くfly 더 높이 fly サイハテノミライへ 최후의 미래를 향해 傷だらけの若鳥が空を睨んでる 상처투성이의 어린 새가 하늘을 올려다 보네 低空飛行する奴等が嗤おうと 저공비행한다고 녀석들이 비웃더라도 海の果てが見たい 바다의 끝이 보고 싶어 心を無にして 마음을 비우고 向かい風に乗り助走をつけて 맞바람을 타고 도움닫기를 해서 ホップ ステップ ジャンプ Hop, Step, Jump 飛べ fly high 날아 fly high 汗と血と涙で 땀과 피와 눈물로 光る翼が君を何処へだって連れて行く 빛나는.. 카테고리 없음 2021. 8. 2. [음악] 가끔 내가 생각나는지: 너는 어떤지 이런 바람이 불면 가끔 내가 생각나는지 보라미유 - 가끔 내가 생각나는지 그 언젠가 별빛에 새긴 추억 하나가 바람에 두고 온 너의 이름을 불러와 너의 이름은 떠올리기만 해도 참 아파 아주 멀리 멀어진 기억 그 계절이 또다시 불어와 너는 어떤지 이런 바람이 불면 가끔 내가 생각나는지 저 어딘가 노을에 비친 추억 하나가 그날에 두고 온 너의 이름을 불러와 너의 이름은 떠올리기만 해도 참 아파 아주 멀리 멀어진 기억 그 계절이 또다시 불어와 너는 어떤지 이런 바람이 불면 가끔 내가 생각나는지 한참 동안을 멀어진 그 날을 다 잊었다고 다 잊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멀리 잊혀진 기억 그 계절이 또 너를 불러와 너는 어떤지 오늘 같은 밤이면 가끔 내가 생각나는지 카테고리 없음 2021. 4. 20. [음악] 첫사랑: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들이고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 봐 백아 - 첫사랑 알아 내 맘에 조용히 문을 두드리면 눈에 뿌옇게 고여버린 널 흘려보내야 해기억은 저 빠른 시곗바늘을 놓쳐 처음 널 알아본 마지막에 웃어보일거야 사선을 트는 저 빛은 날 향해 불을 피우고 재가 되지 않으려 난 돌아서지만 빈 갈피에 차오른 우리라는 색은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였어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들이고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저 별도 달도 사랑한 우리의 파란 하늘은 손 닿을 필요 없이 부서진 은하수인것 같아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들이고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 이 시간의 난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1. 4. 20. [음악] 폰서트: 오직 너에게만 감동적인 노래 오직 너를 웃게 하기 위한 코너 10cm - 폰서트 (보라미유 Ver.) 이건 세상에서 제일 비싼 단독 공연 가수는 나고 관객은 너 하나 화려한 막이 이제 곧 올라가기 전에 그저 몇 가지만 주의해줘요 세상에서 제일 편한 옷을 갈아 입고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 누워 배터리가 바닥나지 않게 조심하고 통화상태를 항상 유지해줘요 듣고 싶은 노래를 말 만해 everything 입이 심심할 때는 coffee popcorn anything 너무 부담주진 말고 편하게 들어줘 아님 내가 너무 떨리니까 오직 너에게만 감동적인 노래 오직 너를 웃게 하기 위한 코너 네가 너무 설레 잠 못 들게 만들 거야 지금이야 크게 소리 질러줘 누구보다 특별한 너의 취향을 알아 달콤한데 슬픈 듯 아찔하게 맞지 근데 다음 곡이 중요해 볼륨 높여봐 기억 나니 우리 그 날 그 .. 한 곡을 하자면 2021. 4. 19. [음악] 케 세라 세라: 인생에 답이 없다며 날 가르치네, 니가 뭔데 날 가르치냐 타카피 - 케 세라 세라 한발 한발 내딛는게 이리 힘드나 누가 껌붙여 놨나 안떨어지네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가자 기분이 썩 나쁘진 않다 우물쭈물 주저하다 보낸 시간들 이것저것 재다 날린 내 청춘 나는 정말 이것밖에 안되는 건가 맨땅을 뒹구는 구나 케세라세라 케세라 내 청춘 케세라세라 질러라 불타는 청춘 누굴위해 살고 있나 생각해봤어 무얼위해 사나 고민해봤어 흐르는 눈물에 나를 맏겨도 봤어 에헤라 답이 안나와 보고싶은 내사랑은 어데로 갔나 이제는 세상에 묻어서 가네 이해는 되는데 하라면 못하겠네 날 보고 어떻하라고 케세라세라 케세라 내청춘 케세라세라 질러라 불타는 청춘 길을 걷다 방아깨비를 발견하고 왜 방아를 찧냐 물어봤더니 인생의 답이 없다며 날 가르치네 니가 뭔데 날 가르치네 몇 날 몇 일 술통에.. 오늘 나는 2021. 4. 19. [음악] DINOSAUR: 펄쩍 뛰게 한 Dinosaur, 어릴 적 내 꿈에 나온 Dinosaur AKMU(악뮤) - DINOSAUR 나의 옛날 동네 옛날 동네 반지하 빌라엔 네 가족 오순 도순 오순 도순 잘 살고 있었네 화장실 문 밑엔 쥐가 파놓은 구멍이 매일 밤 뒤척거리시던 아버지 No problem 난 아무것도 몰랐거든 아직도 그때가 생생해 무서울게 없었던 어리기만 한 나를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펄쩍 뛰게 한 Dinosaur Dinosaur 어릴 적 내 꿈에 나온 Dinosaur 어릴 적 내 꿈에 나온 Dinosaur 비명과 함께 깼네 함께 깼네 네 가족이 다 같이 따스한 이부자리 이부자리 두 발로 걷어찼지 엄마는 날 안아줘 내 못 감추는 울먹임 TV 보며 진정하라 하셨지 깜빡깜빡 거리네 까만 방이 번쩍거리네 아직도 그 꿈이 생생해 무서울게 없었던 어리기만 한 나를 펄쩍 뛰게 한 펄쩍 뛰.. 오늘 나는 2021. 4. 18. [음악] 즐거운 나의 집: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즐거운 나의 집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피아노 버전이여서 가사는 없지만 아마 왠만하면 다들 아는 가사일 거라 생각한다. 나는 아직 집이 없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청약을 넣어 봤다. 찾아보니 당첨과는 거리가 꽤 있어 보이지만.. 그냥 희망이란 걸 가지고 한번 써 보았다. 집이 없는 사람의 설움.. 잘 안다. 어릴 때 한번 이사했지만 20살 부터 30살 까지 고시원, 군대, 옥탑,.. 오늘 나는 2021. 3. 27. [음악] Way Back Home: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숀 - Way Back Home (보라미유 Ver)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아무리 힘껏 닫아도 다시 열린 서랍 같아 하늘로 높이 날린 넌 자꾸 내게 되돌아와 힘들게 삼킨 이별도 다 그대로인 걸 oh oh oh 수없이 떠난 길 위에서 난 너를 발견하고 비우려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발걸음의 끝에 늘 니가 부딪혀 그만 그만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조용히 잠든 방을 열어 기억을 꺼내 들어 부서진 시간 위에서 선명히 너는 떠올라 길 잃은 맘 속에 .. 카테고리 없음 2021. 3. 7. [음악]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곽진언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의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오늘 나는 2021. 3. 7. [음악] 두 손, 너에게: 아주 조금씩 넌 나아가고 있단다 스웨덴 세탁소 - 두 손, 너에게 사라질까요 지금 그리고 있는 미래도 아주 오래 전 매일을 꾸었던 꿈처럼 잊혀질까요 작은 두 손가락에 걸어 두었던 간절했던 약속처럼 사랑했었던 것들이 자꾸 사라지는 일들은 그 언젠가엔 무뎌지기도 하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게 닿는 시선들은 변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죠 걱정 말아라 너의 세상은 아주 강하게 널 감싸안고 있단다 나는 안단다 그대로인 것 같아도 아주 조금씩 넌 나아가고 있단다 캄캄한 우주 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찾아서 눈을 깜빡이는 넌 아주 아름답단다 수많은 망설임 끝에 내딛은 걸음에 잡아 준 두 손을 기억할게요 나는 아직 어린것 같은데.. 돌아보니 남들이 어른이라 부르는 나이가 되어있다. 무언갈 위해 목숨 걸고 열심히 한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맘 놓고 .. 오늘 나는 2021. 3. 6. [음악] 사랑해줘요: 아직 조금 서툰데도 나 괜찮다면, 나를 사랑해 줘요 봉티스트 - 사랑해줘요 깜깜한 어둠 속에 갇혀 헤맬 때 언젠가 내게 툭 건넨 말 마음에 먼지들을 좀 걷어내면 너도 조금은 나을 거야 이 어지러운 세상에 혼자라는 건 꽤 많이 외로웠지 네가 여기 오기 전까진 그대 나를 많이 걱정했나 봐요 나를 사랑해 줘요 아직 조금 서툴러도 다 괜찮아요 나를 사랑해 줘요 시간이 자꾸만 빠르게 흘러가 버린대도 괜찮을 거야 네가 내 옆에만 있다면 그대 나를 많이 걱정했나 봐요 나를 사랑해 줘요 아직 조금 서툴러도 다 괜찮아요 나를 사랑해 줘요 작은 별이 모두 다 사라진 대도 나를 믿어줄래요 세상 모든 게 조금씩 멀어져 가도 나는 여기 있어요 어설픈 말들로 더 표현하기엔 아직 조금 모자라서요 찬찬히 다가올 봄을 그리면서 여기에다가 적어봐요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 오늘 나는 2021. 3. 6. [음악] 스토커: 빛나는 누군 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10cm - 스토커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 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 이제 알아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다 포기하고 참아야 하지 저 잘 나가는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 싶지만 불가능하지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 오늘 나는 2021. 3. 4. [음악] 바람의 노래: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 소향 - 바람의 노래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 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 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 많은 실패와 .. 오늘 나는 2021. 3. 3. [음악]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그래도 무지개 다리 속 날 위한 한 자리 가을방학 -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좋아하는 색을 물어볼 때 난 대개 오렌지색이라고 말하지만 내 맘 속에서 살아있는 내 인생의 색깔은 제 몫의 명찰이 없어 때로는 주황 때로는 등자 열매 빛깔 때로는 이국적인 탠저린이라 하지만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좋아하는 색을 물었을 때 넌 보라색 아니면 갈색이라 했지만 사실 나는 잘 알고 있지 퍼플은 우울의 물증 갈색은 고독의 외피 때로는 흑백 때로는 파스텔 빛 소녀 때로는 좋아하는 색깔 따위는 없다며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때로는 섞여 엉망진창 팔레트 같아 그래도 무지개 다리 속 날 위한 한 자리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오늘 나는 2021. 3. 2. [음악] 불티: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태연 - 불티 불어 후후 후~ 빨간 불티야 내 마음도 너 같아 타오를 듯 위험한 살포시 널 눌러 덮으려 해 봐도 꺼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릴 줄만 알았던 그 작은 온기 속 뭐를 감추고 있었니 내 안에 내가 많아 온 밤이 소란한데 혹시 내 말을 들었니 이제 타이밍이야 눈 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새벽을 훨훨 날아가 새 불티야 불티야 춤추듯 온몸을 살라 새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이 까만 어둠을 동그라니 밝혀 내 앞을 비추는 너 어디든 갈 수 있어 세찬 바람을 타고 떠올라 내려 보면 우린 이 별의 여행자 어제 길 위의 넌 꿈만 꾸.. 오늘 나는 2021. 3. 1. 이전 1 ··· 11 12 13 14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