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웨덴세탁소 - foggy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잖아
끝나지 않았던 그 얘기 속에서
조금씩 너를 포기해야 했던
매일이 버거워서
자꾸만 무너져 내가
너의 손길 목소리 장난스런 표정도
더 이상 나를 향해있지 않아
어떻게도 할 줄을 몰라서
그냥 며칠을 아프고 있어
아무것도 더는 바라지 않을게
언젠가를 기대했던 그 말들도
조금도 숨기지를 못했었던
매일을 되돌려야 해
내가 널 다 잃기 전에
너의 손길 목소리 장난스런 표정도
더 이상 나를 향해있지 않아
어떻게도 할 줄을 몰라서
그냥 며칠을 아프고 있어
너의 손길 목소리 장난스런 표정도
더 이상 나를 향해있지 않잖아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거지
내가 그게 널 내게서 밀어내 버린 거지
어떻게도 할 줄을 몰라서
난 그냥 며칠을 아프고 있어
'내가 사랑한 > 스웨덴 세탁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 목소리: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1) | 2024.07.20 |
---|---|
[음악] 단 한번도 넌: 작은 얘기라도 난 나의 하루라도 나는 흔한 일상이라도 모두 들려주고 싶은데 (0) | 2024.01.10 |
[음악] 척: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울게 (0) | 2023.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