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가 사랑한/윤하3 [음악] 우산: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윤하 - 우산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어딜 가도 떠있는 내 작은 먹구름 까치발 딛고 잡아보려고 해도 키가 닿지 않아 항상 손끝 위에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돼요 alone in the rain 어딜 가도 내 뒤를 쫓는 나만의 먹구름 창문을 닫고 끝내 눈을 감아도 곧 나를 깨우는 차가운 한방울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돼요 alone in the.. 내가 사랑한/윤하 2024. 6. 1. [음악] 기다리다: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윤하 - 기다리다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 볼까요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싫은 표정 한번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했었죠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 년을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언제부터 내 안에.. 내가 사랑한/윤하 2024. 5. 1. [음악] 어린 욕심: 흔들거리는 내 맘 잡아줄래, 멀리 못 가게 나 좀 안아줄래 윤하 - 어린 욕심 아무래도 큰일이야 요즘 들어 자꾸 내가 나 모르게 너를 피한것같아 울려대는 전화기도 쌓여버린 문자들도 궁금하지 않게 됐나봐 더 고민을 하고 생각해 봐도 네가 싫어져가는 나인데 나 밖에 없는 깊어만 가는 너의 맘은 어떡해 Oh Baby 흔들거리는 내 맘 잡아줄래 멀리 못가게 나 좀 안아줄래 자꾸 지워져만가는 너의 서툰 사랑을 내 가슴 속에 다시 그려줄래 아무래도 틀린걸까 내가 너무 나쁜걸까 그래도 넌 나만 바라 봤는데 여자 맘을 더 잘 아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못 되 먹은 상상들만해 더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너무 많은 꿈 많은 나인데 점점 더 네가 부족해 보여 이 욕심을 어떡해 Oh Baby 흔들거리는 내 맘 잡아줄래 멀리 못가게 나 좀 안아줄래 자꾸 지워져만 가는 너의 서툰.. 내가 사랑한/윤하 2024. 4. 17.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