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 고속도로 로망스
멈추지 않고 달려갈거야 baby
그 곳에 파란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
꼭 잡아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르고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거에요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날 우리는 미쳐버렸어
떠난게 좋아서 Summer Dream
달콤한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아이들의 그림
내 머리 속에 있는
그 그림속에 행복한
우린 모든걸 누린
세상의 주인 처럼 레핀
웃기지 않아도 넌 와칭
온종일 니얼굴을 아침까지
너만을 바라보고 같이
있고싶은걸 너도 그치
나른한 산들바람
마치 영화속 잔잔한 감동처럼
퍼지는 감동
단한순간도 놓지지마오
따뜻한 바람과 너무 행복한
우리는 매우
행복한 영화속 배우처럼
환상의 한쌍 함께해 항상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를 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거에요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날 우리는 미쳐버렸어
떠난게 좋아서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거에요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날 우리는 미쳐버렸어
떠난게 좋아서 Summer Dream
솔직히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해처먹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해처먹더라도 조심하거나 해처먹더라도 티가 안나게 하거나
적어도 걸렸다면 부끄러운줄 알고 되돌리는 시늉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건 뭐 그냥
개야 짖어라 기차는 간다.
도로 공사가 시작되면 어차피 실무자한테 책임 떠넘기고
평생의 이익을 취하면 그만이라는 태도
정말 뻔뻔함의 극치라고 생각한다.
어쩌다 나라가 이렇게 까지 왔는지..
그들의 고속도로 로망스.. 대단하다,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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