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YNN (박혜원) -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
'일단 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 My Star: 별을 품어 빛나던 눈동자 사랑스럽던 너의 미소 (0) | 2025.03.26 |
---|---|
[음악] 모르시나요: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어느 계절마다 난 기다리는데 (0) | 2025.03.25 |
[음악] Blue Moon: 푸르른 달에 맘을 도둑맞듯 세상에 너와 나 단둘만 같았어 (0) | 2025.01.23 |
[음악] Ditto: 훌쩍 커버렸어 함께한 기억처럼 널 보는 내 마음은 어느새 여름 지나 가을 기다렸지 all this time (0) | 2025.01.22 |
[음악]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다신 안 보겠단 각오로 니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0) | 2025.0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