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러브홀릭 - 차라의 숲
지구 어딘가의 모퉁이 나의 별이 있는 곳
푸른 새벽의 노래처럼 고요한 소원의 길
지친 마음 가득 베인 상처와
시린 눈물 달래줄 그 곳
손을 내밀어준 바람을 따라
달의 날개를 펴 꿈속을 날아가
Can't you feel..
can't you feel my heart
나의 숲이여 기적을 시작해
세상 너머 그곳에선
우릴 기다릴 영원함이 있으니
내 시작과 내 끝을 함께해
can't you feel,
feel my heart...
시간의 벽 너머 어딘가 너와 내가 만날 곳
시들지 않는 무지개와 끝없는 사랑의 길
지워지지 않을 너의 향기와
남겨둔 약속의 시간들
손을 내밀어준 기억을 따라
달의 날개를 펴 꿈속을 날아가
Can't you feel..
can't you feel my heart
나의 숲이여 기적을 시작해
세상 너머 그곳에선 우릴 기다릴
영원함이 있으니
내 시작과 내 끝을 함께해
Can't you feel..
can't you feel my heart
나의 숲이여 노래를 시작해
세상 너머 그곳에선
우리가 기억할 영원함이 있으니
그 시작과 그 끝을 함께해
Can't you feel my heart...
영원함이 있으니
내 시작과 내 끝을 함께해
'한 곡을 하자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 비망록: 다른 삶의 오직 나만의 길을 가고 싶어 나를 꿈꾸며 (0) | 2024.12.09 |
---|---|
[음악] YOU AND I: 안녕이란 말은 never 내게 이 세상은 오직 너와 나기에 (0) | 2024.12.08 |
[음악] 몽환의 숲: 하나도 화날 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 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1) | 2024.11.25 |
[음악] 가까운 듯 먼 그대여: 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0) | 2024.11.23 |
[음악] 좋지 아니한가: 이렇게 우린 웃기지 않는가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이 멋지지 않았는가 (0) | 2024.1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