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 너의 우주
There was a shadow in your room
너의 웃음 속에 슬픔
손을 내밀어 보려해도
닿을 수 없던
I see the glisten in your eyes
어둠 속에 앉아있던
깨져버린 별의 조각처럼 외로운
불안한 마음들로
아파하고 미워했던 우리의 날들..Hmm
I’ll show you now. Close your eyes
그 어느날 온 우주를 비추던
너에게 이렇게 보여주고싶어
꿈속의 날들을
I’ll tell you now
Hold my hands
여리고 조그맣던 우리의
모습과 마음들 토닥이고 싶어
Wherever you’re going
just want you to know you’re beloved
I’m still here to standing for you
알 수 없는 우리의 길
굽이진 어딘가에 서도
그저 너와 이렇게
한여름밤 꿈처럼
문득 나에게 내려온 너
따스한 너의 바람을 타고
우리 함께
날아갈 수 있길
I’ll show you now
Close your eyes
그 어느날 온 우주를 비추던
너에게 이렇게 보여주고싶어
꿈속의 날들을
I’ll tell you now. Hold my hands
여리고 조그맣던 우리의
모습과 마음들 토닥이고 싶어
Wherever you’re going
just want you to know you’re beloved
사실 드라마 자체에는 별로 좋은 느낌이 없었다.
다만.. 수지는 빛났다.
이두나!
드라마를 보는 게 아닌
수지라는 인물을 보는 기분이었다.
수지는 아이돌 출신으로 나오자마자
압도적인 팬층이 생겼다.
나역시 Bad Girl Good Girl의 뮤비를 보고
수지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와.. 쟤는 무조건 되겠다.
모두가 그랬겠지만 나역시 그랬다.
물론 미쓰에이는 사실 그다지 맴버간 합이 좋은 그룹은 아니었다.
수지의 인기가 압도적이었던 것도 있겠지만..
사실 다른 맴버들이 별로였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여하튼 드라마의 내용에 수지인 인생과
겹쳐진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아이돌.
지금은 배우가 된 수지를 여전히 응원한다.
요즘은 내가 좋아했던 가수, 배우, 연예인들이
하나 둘 뜸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이름모를 연예인들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학생 역을 하던 배우들이 엄마역을 하는 걸 보면서
이게 세월인가 싶었다.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그 스타가 여전히 스타인 것이 새삼 좋은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직접적인 추억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동시대를 살면서 과거를 추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어주는 것은 분명하니까.
수지가 데뷔한 그 시절 넋 놓고 봤던 뮤비를
9부작으로 된 드라마로 다신 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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